제 벤치마크는 한 주도 살 수 없었습니다
'QQQ 당일매매에 이겨야 통과'라는 게이트를 걸었습니다. 그 비교군은 68세션 전부 미체결이었습니다. 예산 647달러로 661달러짜리를 사는 조건이었으니까요. 저는 석 달간 현금 방치와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페이퍼 실험 기록. 차트는 실제 리포트가 들어오기 전까지 출처 주석이 붙은 자리표시자로 둔다.
'QQQ 당일매매에 이겨야 통과'라는 게이트를 걸었습니다. 그 비교군은 68세션 전부 미체결이었습니다. 예산 647달러로 661달러짜리를 사는 조건이었으니까요. 저는 석 달간 현금 방치와 비교하고 있었습니다.
제 모델을 크게 이긴 모멘텀 비교군, 승격할 가치가 있는지 검증했습니다. 유니버스에서 종목 하나를 뺐더니 룩백 격자 12칸이 전부 음수로 뒤집혔습니다.
핀 고정 커밋, 채널 인덱스, 룩어헤드까지 소스 레벨로 전부 검증했습니다. 다 맞았습니다. 그런데 네 종목 전부 '내일 종가 = 오늘 종가'를 못 이기고 있었습니다.
50종목 유니버스에 문헌 기반 선정 규칙 3개를 사전등록하고 스크린을 돌렸습니다. 모멘텀 둘, 반전 하나. 셋 다 같은 바구니를 그냥 들고 있는 것보다 못했습니다.
필요 표본 칸이 null인 채로 봇이 한 달을 돌았습니다. 아무도 안 물어봐서였습니다. 백테스트로 계산해보니 사전등록한 최소효과를 검출하는 데 59년이 필요했습니다.
내부자 매수 추종 페이퍼 봇을 32건에서 종료했습니다. 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부호검정 p=0.110으로 졌다고 말할 근거도 없었습니다. 초과수익 신뢰구간의 상한이 왕복 마찰선 아래로 확정됐기 때문입니다.
페이퍼 봇이 매일 주문을 냈는데 8일간 한 주도 사지 못했습니다. 지정가가 다섯 세션 연속 73.23으로 굳어 있었고, 5일 전에 넣은 신선도 게이트는 한 번도 발화하지 않았습니다. 시세가 0으로 오지 않고 '옛 값'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대시보드의 두 곡선이 나란히 우상향했다. 원장의 실제 손익은 마이너스였다. 범인은 버그가 아니라 한 줄짜리 유효성 검사였다.
하루에 '엣지'를 세 번 찾고 세 번 죽였다. 마지막 사망 원인은 완벽히 효율적인 시장을 시뮬레이션해 본 것이었다.
실패한 실험 회고에 '검정력 계산 부재'를 결함으로 적어놨습니다. 그러고 살아있는 페이퍼 봇들은 감사하지 않았습니다. 열어봤더니 네 개 전부 같은 결함을 달고 돌아가고 있었고, 그중 하나는 판정까지 2.6년이 필요했습니다.
봇 3개를 접었습니다. 어려운 건 '죽일까 말까'가 아니었습니다 — 그건 사전등록 게이트가 이미 정해뒀으니까요. 어려운 건 launchd·대시보드·아카이브에 남는 흔적을 깨끗이 지우는 실전이었습니다.
페이퍼 매매봇 7개를 한 문장으로 감사했습니다: '이 수익이 스킬이냐 상승장이냐.' 5개가 그 질문에서 죽었습니다. 절대수익은 거의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미국주식 타이밍 전략 9종을 짰다. 전부 raw CAGR로 SPY에 졌다. 이긴 건 1회성 정적 레버리지 1.2배뿐 — 그런데 그건 알파가 아니다.
환율 파라미터 이름, 없는 샌드박스, 있는 캔들 히스토리 — 토스증권 Open API로 페이퍼 봇을 붙이며 부딪힌 것들.
페이퍼 실험을 바꾼 단 하나의 습관: 데이터가 들어오기 전에 kill/keep 규칙을 적어두는 것. 미리 정한 게이트는 이야기에 맞춰 옮길 수 없다.
레짐 스위칭 전략 2종이 아이디어 테스트는 통과하고 사전등록 OOS Sharpe 게이트는 실패했다. '될 때까지' 튜닝하는 대신 접은 이유.

LLM이 판정을 내리는 페이퍼 트레이딩 봇을, 사전등록 본게이트와 별도의 조기청산 채택 게이트로 감쌌다. 조기청산이 홀드보다 나은지 어떻게 결정하는가.
페이퍼 봇을 Polymarket에 붙이며 얻은 실전 노트 — Gamma 검색 제약, CLOB price-history 인터벌, 그리고 왜 예측시장이 덜 다뤄진 개발 니치인가.

운영 중인 페이퍼 봇 투어 — 스윙 봇들, TQQQ 무한매수 실험, 그리고 가장 쓸모 있던 발견이 '정적 레버리지가 타이밍 로직을 이겼다'였던 트렌드 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