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현실3 분 읽기

결제사가 운세 앱을 거절한 뒤 — 유료를 접고 광고로 갔다

해외 MoR 세 곳이 운세·점성술을 금지 카테고리로 거절했다. 유료화를 접고 전 앱을 무료 + AdSense로 돌린 실전, 그리고 배포 env에 숨어 있던 함정.

#monetization#adsense#distribution#reality-check
개념 도식: 결제사가 카테고리를 막은 뒤 유료를 접고 무료 + AdSense로 전환
글 내용을 요약한 개념 도식.

결제 처리사가 운세·점성술을 금지 카테고리로 막은 뒤, 방향을 바꾼 기록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해외 Merchant-of-Record 세 곳(Polar·Paddle·LemonSqueezy 계열)이 운세·점성술을 금지 카테고리로 봐서 결제를 거절했습니다. 유료 3개 앱 계획이 막혔습니다.

유료를 접었다

재제안·우회 대신 유료화를 접었습니다. 카테고리 자체가 금지면 결제사를 바꿔도 같은 벽입니다. 전 앱을 무료 + AdSense로 전환했습니다.

배포 env에 숨어 있던 함정

전환하고도 광고가 안 떴습니다. 원인: 34개 앱 프로덕션 env의 NEXT_PUBLIC_ADSENSE_CLIENT가 전부 비어 있었습니다. 로컬엔 있는데 Vercel 프로덕션 env에는 안 올라간 상태 — NEXT_PUBLIC_ 변수는 빌드타임에 클라이언트 번들로 인라인되니, env가 비면 광고 클라이언트 ID가 번들에 아예 안 박힙니다. 없는 건 로그에도 안 뜨고 그냥 광고가 안 나올 뿐입니다. 34개에 일괄로 add하고 재배포해서 풀렸습니다.

그리고 색인 병목

ads.txt는 크롤러가 접근해야 승인되는데, 한동안 크롤 차단이 걸려 있었습니다(Mozilla-UA curl은 ModSec 403, Googlebot은 통과). 차단을 풀자 ads.txt가 승인됐습니다.

솔직한 결론: 수익화 방식은 콘텐츠 카테고리가 절반을 정합니다. 운세·점성술은 카드결제 세계에서 환영받지 못하고, 광고가 현실적인 길이었습니다. 유료를 붙들고 우회를 찾는 것보다, 벽을 인정하고 값싼 길로 빨리 도는 게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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